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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미의 딥코브에서 패들보드 체험하기🏄🏻‍♀️ North Vancouver - Deep Cove , Paddleboard 혜수 언니랑 진희언니랑 시간 맞춰서 미리 예약하고 체험해 보게 된 패들보드! 밴쿠버의 여름이 더 사라져 가기 전에 밴쿠버 더 즐겨보자!̆̈라는 마음과 패들보드는 타본 적 없어서 타보기로 결정! 최소 시간은 2시간이었고 나와 혜수언니는 패들보드 진희언니는 카약을 탔다! 가격은 둘 다 세금 포함 2시간 대여 $55.88이었다. Deep Cove Kayak Centre (604) 929-2268 https://goo.gl/maps/puVF77RmHRWi2gc27 Deep Cove Kayak Centre · 2156 Banbury Rd, North Vancouver, BC V7G 2T1 캐나다 ★★★★★ · 카누 및 카약 대여 서비스 m.. 공감수 4 댓글수 0 2023. 9. 22.
  • 롤미의 샘 스미스 콘서트 가기 Sam Smith concert 찰리푸스와 비슷하게 들으면 아는 곡들이 있었겠다... 밴쿠버에서 콘서트 하겠다.. 게다가 집 주변이어서 냉큼 가보기로 결정! 생각보다 시간이 진짜 빠르게 흘렀고 8월 22일 콘서트날이 되었다! 이날은 레슨 후에 후다닥 가야 하는 일정이라 나름 서둘렀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해외가수들 콘서트는 7시 시작이면 8시쯤 시작하거나 8시 30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뒤에 공연을 시작하기에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튼 레슨 후에 기 빨린 채로 콘서트 가려니 너무 배고팠는데 재경이도 배고프다고 피자 먹는다는 말에 재경이한테 부탁했고 걸으면서 조각피자 먹는데 재경이가 캐나다 사람 다 됐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 조각피자가 오히려 식욕을 불러일으켜서 다른 것도 먹.. 공감수 7 댓글수 3 2023. 9. 14.
  • 롤미의 해바라기 축제 🌻 즐기기 Richmond Sunflower Festival 밴쿠버에서의 두 달이 되어갈 때 즈음 재경이의 권유로 해바라기 축제에 가기로 했다! Richmond Sunflower Festival https://goo.gl/maps/qku6LbeXbuWZjDZG9 Richmond Sunflower Festival · 12900 Steveston Hwy, Richmond, BC V6W 1A3 캐나다 ★★★★★ · 축제 maps.google.com 이날의 날씨는 햇빛 아주아주 강함 밴쿠버에 있으면서 체감상 제일 더웠던 날이었던 것 같다. 해바라기 보러 가기 전 입구에 많은 채소, 과일들이 있는데 슬쩍 구경하고 구경 다 하고 나오면 구매하는 걸로.. 무거우니까^^ 해바라기 축제 입장권은 평일 / 주말, 공휴일 가격이 다르.. 공감수 9 댓글수 0 2023. 8. 22.
  • 롤미의 몰타 수도 발레타 (Valleta) 방문 Malta , Valleta 몰타에서 나의 첫 발레타 방문은 내가 다니고 있는 어학원 활동을 통해서 가게 되었다. 어학원에서는 액티비티 할 사람들 명단을 미리 확인했고 큰 버스 두대가 있었기에 교통비 들이지 않고 발레타를 갔다. 이날 나는 외국인 친구인 나츠미랑 같이 발레타를 가게 됐다. 발레타 https://goo.gl/maps/wKtJm3GmYjojTZVU9 발레타 · 몰타 몰타 maps.google.com 발레타 가는길 도착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발레타의 상징과 같은 분수를 볼 수 있음!̆̈ 트리튼 파운탱 https://goo.gl/maps/W9ycs9JvoqmKRwKX8 트리튼 파운탱 · VGW5+783, Vjal Nelson, Il-Belt Valletta, 몰타 ★★★★★ · 분수 maps.go.. 공감수 11 댓글수 1 2023. 8. 18.
  • 롤미의 몰타 (슬리에마, 고조 섬) 탐방하기 Malta - Sliema , Gozo Island 이날은 몰타 온 지 3일째 되던 날! 임시숙소를 벗어나 진짜 기숙사로 이사하는 날이었음! 이사 도와준 서연이 덕에 진짜 빠르게 짐 옮기고 서연이가 슬리에마 구경시켜 줬다! 바로 옆을 보면 진짜 예쁜 바다 보이고 강아지 산책, 걷기, 달리기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진짜 바다 색 너무너무 예뻤고 해변 바라보며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 보며 이것이 바로 유럽의 여유로움인가 싶었다. 몰타 - 슬리에마 걸으면서 바다 구경하다 만난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기절해 있는 햇살 받는 고양이 😭🐈 살짝 나온 혓바닥이 포인트인데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나중에 또 슬리에마 걷는데 이 장소 그대로 저 고양이 만났다. 아마 고양이 안식처인 거 같기.. 공감수 10 댓글수 2 2023. 8. 10.
  • 롤미의 몰타 (ACE 어학원, HUGO’S BURGER) 탐방하기 Malta 2023. 02. 17. 몰타에 온 지 이틀째 되던 날 내가 마주한 몰타의 2월 날씨 주말에 진짜 숙소로 이사 가기 위해 미리 키 받으러 학원에 갔다. 내가 선택한 어학원은 ACE였고 바다도 가까이 있고 쇼핑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쳐빌이라 부르는 유흥의 거리와 가깝다. ACE English Malta +356 2713 5135 https://goo.gl/maps/pVcAnsL9EvBoMzvWA ACE English Malta · Triq Santu Wistin, Bay Street Complex, Level 4, St. George's Bay, St Julian's STJ 3311 몰타 ★★★★★ · 영어학원 maps.google.com 임시숙소도 스위기 라는 지역이었고 이사 갈 곳도 스위.. 공감수 11 댓글수 0 2023. 8. 7.
  • 롤미의 몰타까지 가는 여정 🇲🇹 Malta 2023. 02. 16.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던 몰타 어학연수! 더 늦으면 정말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실행하러 몰타에 갔다. 몰타는 유럽의 작은 섬나라이고 이탈리아랑 제일 가까이 있다. 몰타 https://goo.gl/maps/ujdjxj8HChtwKQsc8 몰타 maps.google.com 거의 1년 전부터 천천히 하나씩 알아보고 가장 중요하고 힘들었던 건 어학원을 연결시켜 줄 유학원 고르기! 이상하게 몰타 검색하면 나오는 대형 어학원들은 끌리지 않았고 열심히 검색해서 많이 읽어보았고 왠지 내가 원하는 유학원을 어떤 블로그에서 이름 밝히지 않고 알파벳으로 후기 써주셨는데 같은 유학원일 것 같아서 댓글로 물어보니 생각한 곳이 맞았다. 무튼 유학원 원장님과 상담도하고 비행기 티켓도 구매하고,.. 공감수 13 댓글수 0 2023. 8. 6.
  • 롤미의 노스밴쿠버 (Grouse Mountain) 여행 ③ Grouse Mountain 어쩌다 보니 상은이 덕에 알게 돼서 상은이랑 그라우스 마우틴 가보기로 결정!̆̈ 그라우스 마운틴 (604) 980-9311 https://goo.gl/maps/5skEBGbArwgtmWi98 그라우스 마운틴 · 6400 Nancy Greene Way, North Vancouver, BC V7R 4K9 캐나다 ★★★★★ · 스키장 maps.google.com 나에게 등산이란.. 정말 힘든 운동인데 검색해 보고 산이 예뻐서 가보기로 함. 거의 등산은.. 11년 만의 도전이었다. 그렇게 또 오게 된 노스밴쿠버!̆̈ 오늘은 상은이의 이모님과 함께 넷이 함께하는 일정이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상은이 이모부께서 산 입구까지 데려다주셨고 너무 귀여운 조이도 만났다. 준비운동을 조금 하고 등.. 공감수 10 댓글수 0 2023. 8. 5.
  •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③ 끝. Celebration of light 어쩌다 보니 1년에 한 번 3번 하는 밴쿠버 불꽃축제 다 가봤다. 이날은 토요일이기도 했고 주말이고 불꽃축제 마지막 날 이기도해서 두 번째 날보다 조금 더 일찍 가기로 했다. 3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이날은 저녁을 포장한 것으로 먹기로 했고 선택한 메뉴는 치킨!̆̈!̆̈! 한국 브랜드 bbq치킨! 그 유명한 669 치킨을 포장했다. 포장한 거 들고 잉글리시 베이까지 걸어가는 내내 진짜 냄새가 미쳤었다. 얼른 따뜻할 때 먹고 싶었고 최대한 빨리 걸었으나 이날 인파에 진짜 놀랐다...😳 일찍 간다고 간 거였는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이 가고 있었고 멀리 보이는 이미 빼곡한 사람들.. 일찍 간만큼 바다 앞 모래사장에 앉으면 진짜 햇빛 직빵으로 받고 너무 더울 거 같아서 나무 .. 공감수 10 댓글수 1 2023. 8. 4.
  • 롤미의 노스밴쿠버 (Deep Cove) 여행 ② North Vancouver 어쩌다 보니 두 번째 불꽃축제 다음날 바로 다시 간 노스밴쿠버! 어제 딥코브 못 갔어서 오늘 딥코브로 GO! 딥 코브 https://goo.gl/maps/NCAZHdo4UAAi4QG27 딥 코브 · 캐나다 V7G 1T8 브리티시컬럼비아 노스 밴쿠버 캐나다 V7G 1T8 브리티시컬럼비아 노스 밴쿠버 maps.google.com 이제는 그새 익숙해진 해상 버스 탑승하기 😎 탑승하고 15분 후 노스밴쿠버 도착! 도착해서 상은이가 말해준 제주도의 돌하르방 보러 갔다. 돌하르방과 바다를 보니 밴쿠버라고 말 안 하면 그냥 제주도인 거 같아 보였다. 돌하르방은 노스밴쿠버의 워터프런트파크에 있다. 뜬금없는 돌하르방은 인천항과 밴쿠버항의 자매결연의 상징물로 2005년에 노스밴쿠버에 설치되었다.. 공감수 11 댓글수 1 2023. 8. 3.
  •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② Celebration of light 불꽃축제 보러 가기 전에 상은이랑 노스밴쿠버 딥코브 갔다가 다운타운 가려고 했었던 우리... 분명히 딥코브 가는 버스를 탔고 딥코브 쪽이랑 다운타운 쪽 갈림길이 나올 때쯤 출발할 때 버스기사분이 다운타운?̊̈ 이라는 말을 다른 승객에게 했던 것이 생각났고 상은이랑 진희언니한테 말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 세 명 다 P였던 우리는 갈림길에서 그냥 버스에게 맡기기로 했고 버스는 다운타운으로 들어갔다. 어쩌다 보니 다운타운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다!̆̈ 불꽃축제 시작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잠깐 스타벅스가서 쉬면서 수다 떨다 마포전집이라는 곳에서 파전을 미리 포장주문 했다. 한국분이 전화받아주셨기에 수월하게 포장주문 하고 파전 찾아서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 M.. 공감수 11 댓글수 0 2023. 8. 2.
  • 롤미의 노스밴쿠버 (남한산성, 30 Foot Pool) 여행 ① North Vancouver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바라만 봤던 노스밴쿠버를 갈 줄이야... 상은이 덕에 언젠가 가봐야 할 곳 더 빨리 가볼 수 있었던 거 같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노스밴쿠버 가는 방법은 해상버스를 타거나 그냥 버스를 타는 법! 그냥 버스로 육로로 가는 것보다 해상버스로 가면 더 빨리 갈 수 있다. 난 진희언니랑 sea bus 도전! 해상버스 타는 가까운 역은 Waterfront 역이었고 * Waterfront역은 지하철만 연결되는 입구 sea bus 같이 연결되어 있는 입구 두 가지가 있으니 sae bus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Waterfront Station https://goo.gl/maps/D4WpoaFAUoGqCCBL7 Waterfront Station · 캐나다 V6C 2.. 공감수 11 댓글수 0 2023. 8. 1.
  • 롤미의 개스타운, 캐나다 플레이스 걷기 Gastown, Canada Place 밴쿠버에 온 지 3일째 되던 날! 2023. 06. 23. 스카이 트레인 타고 임시숙소였던 버나비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날 처음으로 다운타운 구경함. 다운타운 근처 오자마자 언니랑 만나기로 팀홀튼은 캐나다 많은 지역에 있는 흔한 카페이고 다른 카페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피 안 마시는 나에겐 관심 있는 카페는 아니었지만 베이글이 있어서 좋았고 지금의 난 팀홀튼 팀빗에 빠져 산다. 팀홀튼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아이스캡! 요즘 거의 1일 1 아이스캡 마시는 언니의 말로는 더위사냥+토피넛라테 맛이라고 한다. 무튼 커피 안 마시는 난 커피 없는 프루트 퀀쳐 메뉴와 도넛을 먹었다. 역시.. 도넛 달고 또 달았지만 맛있었음! 이렇게 첫 팀홀튼 경험하고 주변 살피는데 .. 공감수 13 댓글수 0 2023. 7. 31.
  • 롤미의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방문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는 캐나다의 명문대학교 중 한 곳이다. 찰리푸스 콘서트 때는 완전 거의 겉핥기식으로 콘서트장만 갔다 돌아왔기 때문에 제대로 UBC 탐방하러 다시 방문하러 GO!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604) 822-2211 https://goo.gl/maps/iNZ9dZKQsbAfmvkC7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 Vancouver, BC V6T 1Z4 캐나다 ★★★★★ · 대학교 maps.google.com 록키 투어 때 만나 인연이 된 상은이, 그리고 진희 언니랑 함께 가기로 했다. 내가 있는 다운타운에서는 넉넉히 1시간 정도 소요 됐고 캐나다라인 타고 내려서 버스로 환승하니 도착했다. 버스 내리면 UBC 수영장이 바로 보였고 왼쪽으로는 푸른 잔디밭도 볼.. 공감수 15 댓글수 0 2023. 7. 30.
  •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③ 끝. Vancouver Island, Victoria 전날 언니랑 헤어짐이 아쉬워서 다음날 10시에 만나서 브런치 먹기로 했다. 이날 간 곳도 언니가 추천해 준 브런치집중 한 곳인 BLUE FOX CAFE인데 평일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한 곳! 블루 폭스 카페 (250) 380-1683 https://goo.gl/maps/6pJcKJ8mtW46YGAp6 블루 폭스 카페 · 919 Fort St, Victoria, BC V8V 3K3 캐나다 ★★★★★ · 음식점 maps.google.com 이날 며칠 전부터 진짜 아보카도 먹고 싶었는데 메뉴판에 아보카도 보여서 아보카도 들어가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양도 많았고 맛있었다!̆̈! 다만 향신료에 취약한 나는 위에 올라간 바질 페스토처럼 보이는 소스를 걷.. 공감수 19 댓글수 1 2023. 7. 26.
  •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② Vancouver Island, Victoria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은 뒤 언니가 이곳저곳 빅토리아를 소개해 주었다. 조금 걷다 보면 보이는 Welcome to Victoria 글자와 BC주 의사당!̆̈!̆̈ 멀리서 봐도 멋지지만 가까이 보면 더 멋질 거니까 조금 더 걸어서 도착한 주 의사당!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250) 387-3046 https://goo.gl/maps/mNJUiGMeDZ8LpUYq9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 501 Belleville St., Victoria, BC V8V 2L8 캐나다 ★★★★★ · 관공서 maps.google.com 바로 앞 정문 쪽 입구 계단 공사 중이어서 사진 찍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 공감수 18 댓글수 0 2023. 7. 26.
  •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① Vancouver Island, Victoria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는 남쪽에 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날씨도 제일 따뜻한 곳이고 섬이고 관광객들이 많은 점이 비슷한 거 같다. 밴쿠버에 오기 전 캐나다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미국 여행 때 만난 언니가 3년 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지금 까지도 캐나다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처음인 나에게 이것저것 많은 도움 되는 정보들을 주었기에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국 여행 이후 거의 바로 언니가 캐나다로 떠났기 때문에 언니를 만날 수 없었는데 가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야겠다 싶어 언니와 연락 후 언니도 시간 되는 날짜에 빅토리아를 가게 되었다!̆̈ 빅토리아는 비행기로도 갈 수 있고 배로도 갈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공감수 18 댓글수 1 2023. 7. 26.
  • 롤미의 스탠리파크 방문 Stanley Park 밴쿠버에 온 지 4일째 되었던 날! 주말이었고 이때는 임시숙소에 머무를 때였어서 밖을 나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더 컸던 때였는데 생각 조금 하다가 하루 전날 언니한테 내일 특별한 거 없으면 스탠리파크 가서 자전거 타러 갈래?̊̈ 라고 물었던 것 같다. 캐나다 오기 전 도시를 결정할 때 밴쿠버로 결정한 이유는 여름 날씨, 밴프여행 이 두 가지만 생각하고 왔었는데 내가 밴쿠버로 떠나기 전 친구 한 명이 밴쿠버에 유명한 거 뭐 있는지 찾아본다면서 스탠리파크 이야기를 해줬었고 그때는 그냥 흘려듣고 있었던 나.. 찾아보니 정말 엄청 넓고, 유명한 공원이었고 내가 갔던 날은 주말도 주말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가족단위로 바비큐 파티도 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아 보였다. 스탠리 파크로 가는 길~ .. 공감수 18 댓글수 1 2023. 7. 25.
  • 롤미의 찰리푸스 콘서트 가기 Charlie Puth concert 밴쿠버에 온 지 이주정도 되었을 때 일단은 임시숙소도 벗어났겠다.. 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여행 다니고 놀아야 할 거 같았고 때마침 친한 언니가 밴쿠버에서 찰리푸스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줬다. 한국에 내한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티켓팅 아닌 피켓팅이라는 말도 생각났고 내가 해외에서 해외가수 콘서트 보는 경험을 또 언제 해볼까 싶어 의미 부여 잔뜩해서 오키오키 가보자! 하고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찰리푸스 콘서트 티켓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콘서트 날짜 하루전날 표를 구매하였는데 예상대로 앞 좌석은 없었지만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티켓이 남아 있었고 친한 언니랑 둘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연석을 예매했다! 가격은 캐나다 달.. 공감수 19 댓글수 2 2023. 7. 25.
  •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① Celebration of light 코로나19 이후 작년에 다시 시작된 밴쿠버 불꽃놀이!̆̈! 매년 3일간 열리는 밴쿠버의 큰 불꽃축제가 있다고 들었음! ※ 세 국가들이 준비한 불꽃축제 ※ 2023년 7월 22일 (호주) 🇦🇺 2023년 7월 26일 (멕시코) 🇲🇽 2023년 7월 29일 (필리핀) 🇵🇭 장소는 English Bay Beach이지만 Kitsilano Beach, Stanley Park 쪽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오후 10시부터 25분간 진행 + 지정석 앉으실 분들은 따로 사전예매 필수!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금 살고 있는 다운타운 집에서 걸어서 25분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있는 그리고 축제가 열리는 English Bay였으므로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여름은 날씨가 좋고 해.. 공감수 18 댓글수 0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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