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미의 해바라기 축제 🌻 즐기기
Richmond Sunflower Festival
밴쿠버에서의 두 달이 되어갈 때 즈음
재경이의 권유로 해바라기 축제에 가기로 했다!
Richmond Sunflower Festival
https://goo.gl/maps/qku6LbeXbuWZjDZG9
Richmond Sunflower Festival · 12900 Steveston Hwy, Richmond, BC V6W 1A3 캐나다
★★★★★ · 축제
maps.google.com
이날의 날씨는 햇빛 아주아주 강함
밴쿠버에 있으면서 체감상
제일 더웠던 날이었던 것 같다.
해바라기 보러 가기 전
입구에 많은 채소, 과일들이 있는데
슬쩍 구경하고 구경 다 하고 나오면
구매하는 걸로.. 무거우니까^^
해바라기 축제 입장권은
평일 / 주말, 공휴일 가격이 다르다.
입장권 가격
평일 : $12 + tax
주말, 공휴일 : $15 + tax
운영시간
월요일~금요일 : 1PM ~ 8PM
주말 및 공휴일 : 10AM ~ 8PM
난 평일에 방문했으므로
세금 포함해서 $12.6 결제했다.
티켓 받고 해바라기 보러 출발!
들어가자마자 예쁜 정원들에 놀랐고
의식의 흐름대로 급 기차를 타게 됐다.
신나게 농장에서 울려 퍼질
음악 들으면서 해바라기 밭으로~🌻
도착하기 누가 봐도 입구처럼 보이는
짧은 굴다리와 오른쪽에는
트럭 위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다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형형색색 꽃들!̆̈!
꽃들을 보면서 조금 걷다 보면
공룡들이 꽃밭에서 반겨준다.
나도 공룡이랑 사진 한컷 남김.
공룡을 지나서 강한 햇빛을 받으며
조금 더 걷다 보면
높고 많은 해바라기를 볼 수 있다.
누가 봐도 포토존인 곳에서도 사진 남김.
어느 정도 구경 후
입구로 돌아갈 때는 기차 아닌
트럭 비슷한 것을 타고 입구로 왔다.
입구로 돌아와 해바라기 축제 구경전
보이는 마켓을 갔는데
어떤 것들은 마트보다 훨씬
상태도 좋고 가격도 착했다!
나는 옥수수 구매함!̆̈
이날 너무 햇빛이 강했던 탓인지
햇빛 알레르기 있는 줄 처음 알았는데
팔에 빨갛게 두드러기 올라와서 놀랐다.
밴쿠버의 여름은 자외선차단제
잘 챙겨 다니길 바란다.
아직까지도 귀찮아서 그냥 다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