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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②

Vancouver Island, Victoria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은 뒤 언니가 이곳저곳 빅토리아를 소개해 주었다. 조금 걷다 보면 보이는 Welcome to Victoria 글자와 BC주 의사당!̆̈!̆̈ 멀리서 봐도 멋지지만 가까이 보면 더 멋질 거니까 조금 더 걸어서 도착한 주 의사당!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250) 387-3046 https://goo.gl/maps/mNJUiGMeDZ8LpUYq9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 501 Belleville St., Victoria, BC V8V 2L8 캐나다 ★★★★★ · 관공서 maps.google.com 바로 앞 정문 쪽 입구 계단 공사 중이어서 사진 찍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

일상/캐나다 2023.07.26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①

Vancouver Island, Victoria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는 남쪽에 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날씨도 제일 따뜻한 곳이고 섬이고 관광객들이 많은 점이 비슷한 거 같다. 밴쿠버에 오기 전 캐나다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미국 여행 때 만난 언니가 3년 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지금 까지도 캐나다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처음인 나에게 이것저것 많은 도움 되는 정보들을 주었기에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국 여행 이후 거의 바로 언니가 캐나다로 떠났기 때문에 언니를 만날 수 없었는데 가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야겠다 싶어 언니와 연락 후 언니도 시간 되는 날짜에 빅토리아를 가게 되었다!̆̈ 빅토리아는 비행기로도 갈 수 있고 배로도 갈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일상/캐나다 2023.07.26

롤미의 스탠리파크 방문

Stanley Park 밴쿠버에 온 지 4일째 되었던 날! 주말이었고 이때는 임시숙소에 머무를 때였어서 밖을 나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더 컸던 때였는데 생각 조금 하다가 하루 전날 언니한테 내일 특별한 거 없으면 스탠리파크 가서 자전거 타러 갈래?̊̈ 라고 물었던 것 같다. 캐나다 오기 전 도시를 결정할 때 밴쿠버로 결정한 이유는 여름 날씨, 밴프여행 이 두 가지만 생각하고 왔었는데 내가 밴쿠버로 떠나기 전 친구 한 명이 밴쿠버에 유명한 거 뭐 있는지 찾아본다면서 스탠리파크 이야기를 해줬었고 그때는 그냥 흘려듣고 있었던 나.. 찾아보니 정말 엄청 넓고, 유명한 공원이었고 내가 갔던 날은 주말도 주말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가족단위로 바비큐 파티도 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아 보였다. 스탠리 파크로 가는 길~ ..

일상/캐나다 2023.07.25

롤미의 찰리푸스 콘서트 가기

Charlie Puth concert 밴쿠버에 온 지 이주정도 되었을 때 일단은 임시숙소도 벗어났겠다.. 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여행 다니고 놀아야 할 거 같았고 때마침 친한 언니가 밴쿠버에서 찰리푸스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줬다. 한국에 내한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티켓팅 아닌 피켓팅이라는 말도 생각났고 내가 해외에서 해외가수 콘서트 보는 경험을 또 언제 해볼까 싶어 의미 부여 잔뜩해서 오키오키 가보자! 하고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찰리푸스 콘서트 티켓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콘서트 날짜 하루전날 표를 구매하였는데 예상대로 앞 좌석은 없었지만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티켓이 남아 있었고 친한 언니랑 둘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연석을 예매했다! 가격은 캐나다 달..

일상/캐나다 2023.07.25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①

Celebration of light 코로나19 이후 작년에 다시 시작된 밴쿠버 불꽃놀이!̆̈! 매년 3일간 열리는 밴쿠버의 큰 불꽃축제가 있다고 들었음! ※ 세 국가들이 준비한 불꽃축제 ※ 2023년 7월 22일 (호주) 🇦🇺 2023년 7월 26일 (멕시코) 🇲🇽 2023년 7월 29일 (필리핀) 🇵🇭 장소는 English Bay Beach이지만 Kitsilano Beach, Stanley Park 쪽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오후 10시부터 25분간 진행 + 지정석 앉으실 분들은 따로 사전예매 필수!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금 살고 있는 다운타운 집에서 걸어서 25분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있는 그리고 축제가 열리는 English Bay였으므로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여름은 날씨가 좋고 해..

일상/캐나다 2023.07.24

롤미의 이탈리아 🇮🇹 여행 ①

Italy Rome,Firenze 이탈리아 여행을 다시 온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 번째는 엄마 선물 사드리기! 두 번째는 한인민박 가기! 작년 이탈리아 여행 때 동생은 본인을 위한 선물, 나도 나를 위한 선물, 그리고 아빠를 위한 선물도 했지만 엄마가 원하는 모양의 가방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엄마 선물을 못 사 왔던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나.. 몰타랑 이탈리아는 정말 가깝고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에 꼭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몰타 어학연수 온 지 어느덧 한 달쯤 되었을 때 뼛속까지 한국인인 나는 제대로 된 한식을 수혈하고 싶었었고 로마에 한식 맛있는 한인민박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인기 있는 곳이라 3주 전에 미리 한인민박집을 예약했던 것 같다. https://www...

롤미의 파리환승 텍스리펀

몰타에서 3개월간 짧은 어학연수를 즐기며 유럽여행을 하면서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 중 하나인 텍스리펀! + 텍스리펀 받을 물건들을 확인 후 도장 찍어준다 는 말이 있기에 수화물에 넣지 않고 다 들고 다녔음 유럽여행 후 텍스리펀 할 때는 마지막 유럽국가에서 아웃할 때 텍스리펀을 하면 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난 몰타에서 한국 돌아가는 날 몰타에서 하면 되는 줄 알고 몰타 텍스리펀 글들만 열심히 찾아보았고 대망의 한국 돌아가는 날! 텍스리펀 하는 곳에 들어가서 텍스리펀 할 거야 말했더니 돌아가는 최종 목적지를 묻고 어디서 환승하냐고 물어보았던 직원분... 파리에서 환승한다고 대답하자 그럼 너는 파리에서 텍스리펀 해야 해 라는 말에 멘붕이 왔지만 텍스리펀은 중요한 것이기에 다른 글들을 찾아보았고 파리 경유지에 머무..

해외여행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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