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불꽃축제 2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③ 끝.

Celebration of light 어쩌다 보니 1년에 한 번 3번 하는 밴쿠버 불꽃축제 다 가봤다. 이날은 토요일이기도 했고 주말이고 불꽃축제 마지막 날 이기도해서 두 번째 날보다 조금 더 일찍 가기로 했다. 3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이날은 저녁을 포장한 것으로 먹기로 했고 선택한 메뉴는 치킨!̆̈!̆̈! 한국 브랜드 bbq치킨! 그 유명한 669 치킨을 포장했다. 포장한 거 들고 잉글리시 베이까지 걸어가는 내내 진짜 냄새가 미쳤었다. 얼른 따뜻할 때 먹고 싶었고 최대한 빨리 걸었으나 이날 인파에 진짜 놀랐다...😳 일찍 간다고 간 거였는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이 가고 있었고 멀리 보이는 이미 빼곡한 사람들.. 일찍 간만큼 바다 앞 모래사장에 앉으면 진짜 햇빛 직빵으로 받고 너무 더울 거 같아서 나무 ..

일상/캐나다 2023.08.04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②

Celebration of light 불꽃축제 보러 가기 전에 상은이랑 노스밴쿠버 딥코브 갔다가 다운타운 가려고 했었던 우리... 분명히 딥코브 가는 버스를 탔고 딥코브 쪽이랑 다운타운 쪽 갈림길이 나올 때쯤 출발할 때 버스기사분이 다운타운?̊̈ 이라는 말을 다른 승객에게 했던 것이 생각났고 상은이랑 진희언니한테 말했다.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할까?' 세 명 다 P였던 우리는 갈림길에서 그냥 버스에게 맡기기로 했고 버스는 다운타운으로 들어갔다. 어쩌다 보니 다운타운에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다!̆̈ 불꽃축제 시작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잠깐 스타벅스가서 쉬면서 수다 떨다 마포전집이라는 곳에서 파전을 미리 포장주문 했다. 한국분이 전화받아주셨기에 수월하게 포장주문 하고 파전 찾아서 불꽃축제를 보러 갔다. M..

일상/캐나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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