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캐나다 16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③ 끝.

Vancouver Island, Victoria 전날 언니랑 헤어짐이 아쉬워서 다음날 10시에 만나서 브런치 먹기로 했다. 이날 간 곳도 언니가 추천해 준 브런치집중 한 곳인 BLUE FOX CAFE인데 평일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 한 곳! 블루 폭스 카페 (250) 380-1683 https://goo.gl/maps/6pJcKJ8mtW46YGAp6 블루 폭스 카페 · 919 Fort St, Victoria, BC V8V 3K3 캐나다 ★★★★★ · 음식점 maps.google.com 이날 며칠 전부터 진짜 아보카도 먹고 싶었는데 메뉴판에 아보카도 보여서 아보카도 들어가 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양도 많았고 맛있었다!̆̈! 다만 향신료에 취약한 나는 위에 올라간 바질 페스토처럼 보이는 소스를 걷..

일상/캐나다 2023.07.26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②

Vancouver Island, Victoria 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먹은 뒤 언니가 이곳저곳 빅토리아를 소개해 주었다. 조금 걷다 보면 보이는 Welcome to Victoria 글자와 BC주 의사당!̆̈!̆̈ 멀리서 봐도 멋지지만 가까이 보면 더 멋질 거니까 조금 더 걸어서 도착한 주 의사당!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250) 387-3046 https://goo.gl/maps/mNJUiGMeDZ8LpUYq9 레지슬레이티브 어셈블리 오브 브리티시컬럼비아 · 501 Belleville St., Victoria, BC V8V 2L8 캐나다 ★★★★★ · 관공서 maps.google.com 바로 앞 정문 쪽 입구 계단 공사 중이어서 사진 찍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

일상/캐나다 2023.07.26

롤미의 빅토리아(밴쿠버 섬) 여행 ①

Vancouver Island, Victoria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는 남쪽에 있는데 우리나라 제주도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날씨도 제일 따뜻한 곳이고 섬이고 관광객들이 많은 점이 비슷한 거 같다. 밴쿠버에 오기 전 캐나다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데 미국 여행 때 만난 언니가 3년 전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왔다가 지금 까지도 캐나다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워킹홀리데이 처음인 나에게 이것저것 많은 도움 되는 정보들을 주었기에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국 여행 이후 거의 바로 언니가 캐나다로 떠났기 때문에 언니를 만날 수 없었는데 가서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야겠다 싶어 언니와 연락 후 언니도 시간 되는 날짜에 빅토리아를 가게 되었다!̆̈ 빅토리아는 비행기로도 갈 수 있고 배로도 갈 수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일상/캐나다 2023.07.26

롤미의 스탠리파크 방문

Stanley Park 밴쿠버에 온 지 4일째 되었던 날! 주말이었고 이때는 임시숙소에 머무를 때였어서 밖을 나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더 컸던 때였는데 생각 조금 하다가 하루 전날 언니한테 내일 특별한 거 없으면 스탠리파크 가서 자전거 타러 갈래?̊̈ 라고 물었던 것 같다. 캐나다 오기 전 도시를 결정할 때 밴쿠버로 결정한 이유는 여름 날씨, 밴프여행 이 두 가지만 생각하고 왔었는데 내가 밴쿠버로 떠나기 전 친구 한 명이 밴쿠버에 유명한 거 뭐 있는지 찾아본다면서 스탠리파크 이야기를 해줬었고 그때는 그냥 흘려듣고 있었던 나.. 찾아보니 정말 엄청 넓고, 유명한 공원이었고 내가 갔던 날은 주말도 주말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가족단위로 바비큐 파티도 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아 보였다. 스탠리 파크로 가는 길~ ..

일상/캐나다 2023.07.25

롤미의 찰리푸스 콘서트 가기

Charlie Puth concert 밴쿠버에 온 지 이주정도 되었을 때 일단은 임시숙소도 벗어났겠다.. 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여행 다니고 놀아야 할 거 같았고 때마침 친한 언니가 밴쿠버에서 찰리푸스 콘서트를 한다고 말해줬다. 한국에 내한 온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티켓팅 아닌 피켓팅이라는 말도 생각났고 내가 해외에서 해외가수 콘서트 보는 경험을 또 언제 해볼까 싶어 의미 부여 잔뜩해서 오키오키 가보자! 하고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찰리푸스 콘서트 티켓은 생각보다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늦게 콘서트 날짜 하루전날 표를 구매하였는데 예상대로 앞 좌석은 없었지만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서 볼 수 있는 티켓이 남아 있었고 친한 언니랑 둘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연석을 예매했다! 가격은 캐나다 달..

일상/캐나다 2023.07.25

롤미의 밴쿠버 불꽃축제 경험 ①

Celebration of light 코로나19 이후 작년에 다시 시작된 밴쿠버 불꽃놀이!̆̈! 매년 3일간 열리는 밴쿠버의 큰 불꽃축제가 있다고 들었음! ※ 세 국가들이 준비한 불꽃축제 ※ 2023년 7월 22일 (호주) 🇦🇺 2023년 7월 26일 (멕시코) 🇲🇽 2023년 7월 29일 (필리핀) 🇵🇭 장소는 English Bay Beach이지만 Kitsilano Beach, Stanley Park 쪽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오후 10시부터 25분간 진행 + 지정석 앉으실 분들은 따로 사전예매 필수!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금 살고 있는 다운타운 집에서 걸어서 25분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있는 그리고 축제가 열리는 English Bay였으므로 가기로 결정! 밴쿠버의 여름은 날씨가 좋고 해..

일상/캐나다 2023.07.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