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에서 3개월간 짧은 어학연수를 즐기며 유럽여행을 하면서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 중 하나인 텍스리펀! + 텍스리펀 받을 물건들을 확인 후 도장 찍어준다 는 말이 있기에 수화물에 넣지 않고 다 들고 다녔음 유럽여행 후 텍스리펀 할 때는 마지막 유럽국가에서 아웃할 때 텍스리펀을 하면 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난 몰타에서 한국 돌아가는 날 몰타에서 하면 되는 줄 알고 몰타 텍스리펀 글들만 열심히 찾아보았고 대망의 한국 돌아가는 날! 텍스리펀 하는 곳에 들어가서 텍스리펀 할 거야 말했더니 돌아가는 최종 목적지를 묻고 어디서 환승하냐고 물어보았던 직원분... 파리에서 환승한다고 대답하자 그럼 너는 파리에서 텍스리펀 해야 해 라는 말에 멘붕이 왔지만 텍스리펀은 중요한 것이기에 다른 글들을 찾아보았고 파리 경유지에 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