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Paris 파리에서의 둘째 날! 맑은 하늘과 함께 하루 시작 전에 어제 숙소로 돌아오면서 무조건 빵집 가서 빵 사 먹자고 했던 제리와 나 거의 눈 뜨자마자 숙소 근처 동네빵집이랑 까르푸를 들렸다. 까르푸에서는 몰타에 없는 간식들 보고 둘 다 눈 돌아가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와플이라 간식으로 먹을 빵을 사고 까르푸 가는 길에 보았던 빵집을 들려서 간식으로 먹을 빵을 샀다! 에끌레어가 너무 눈에 띄고 맛있어보어서 누가 봐도 튀는 색인 민트색! 피스타치오 에끌레어를 골랐다. 숙소로 돌아와 한입 먹자마자 제리한테 내일 또 들리자고 말했었다. 진짜 파리는 아무 빵집이나 들어가도 맛있구나를 알게 된 날...👍🏻 진짜 파리에 가게 된다면 근처 빵집 가서 에끌레어 한 번쯤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빵은 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