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a - Sliema , Gozo Island 이날은 몰타 온 지 3일째 되던 날! 임시숙소를 벗어나 진짜 기숙사로 이사하는 날이었음! 이사 도와준 서연이 덕에 진짜 빠르게 짐 옮기고 서연이가 슬리에마 구경시켜 줬다! 바로 옆을 보면 진짜 예쁜 바다 보이고 강아지 산책, 걷기, 달리기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진짜 바다 색 너무너무 예뻤고 해변 바라보며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 보며 이것이 바로 유럽의 여유로움인가 싶었다. 몰타 - 슬리에마 걸으면서 바다 구경하다 만난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기절해 있는 햇살 받는 고양이 😭🐈 살짝 나온 혓바닥이 포인트인데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나중에 또 슬리에마 걷는데 이 장소 그대로 저 고양이 만났다. 아마 고양이 안식처인 거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