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a - Sliema , Gozo Island
이날은 몰타 온 지 3일째 되던 날!
임시숙소를 벗어나 진짜 기숙사로
이사하는 날이었음!
이사 도와준 서연이 덕에 진짜
빠르게 짐 옮기고
서연이가 슬리에마 구경시켜 줬다!
바로 옆을 보면 진짜 예쁜 바다 보이고
강아지 산책, 걷기, 달리기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진짜 바다 색 너무너무 예뻤고
해변 바라보며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 보며
이것이 바로 유럽의 여유로움인가 싶었다.
걸으면서 바다 구경하다 만난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기절해 있는
햇살 받는 고양이 😭🐈
살짝 나온 혓바닥이 포인트인데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나중에 또 슬리에마 걷는데
이 장소 그대로 저 고양이 만났다.
아마 고양이 안식처인 거 같기도..
바다를 옆에 끼고 천천히 쭉 돌다가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 카페를 갔다!
Busy Bee Cafe Sliema
+356 2334 4000
https://goo.gl/maps/RxUvUi1PRCz5SbDA6
Busy Bee Cafe Sliema · 38 Triq Ix - Xatt Tas-Sliema, SLM 1022 몰타
★★★★★ · 카페
maps.google.com
디저트 종류 진짜 많고 맛있잖아요 ㅠㅠ
시원하고 달고 맛있었고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다.
이날 우연히 또 서연이 친구들이
고조섬의 축제를 간다고 그래서
괜찮다면 나도 데려가 달라고 했고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서연이 친구들과 어디서 만날지
이야기하고 서연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이럴 때 아니면 내가 고조섬에
언제 가볼까 싶어서 같이 가게 된 고조섬!
차로 이동해서 차 그대로 배를 탔다.
너무 신나잖아..
차를 주차하고 배안에
마트도 있고 휴식공간 있는 곳으로 갔다.
시끌벅적 + 코스프레 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음!
여기서 나와 나이가 같은 친구!
그리고 언니를 만났었다!̆̈!̆̈ 😆
약 45분 정도 배를 탔던 거 같다!̆̈
약 45분 뒤 고조 섬에 도착했다~~
음악소리와 밝은 조명들이
이끄는 곳으로 가니 진짜
축제 그 자체였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조금은
정신없었지만 너무 좋았다!̆̈!
그날의 축제 간접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
찍었던 영상들!̆̈!̆̈
진짜 진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들 흥에 넘쳐 있어서 즐거웠었다.
이때 집오니 완전 새벽이었는데
내가 유럽의 숙소 문여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서연이가
도와주느라 고생했던 거 생각난다.
서연이 최고....😭
옛날 건문들이 많아
열쇠키를 이용하는데
열쇠를 이용할 예정인 사람이 있다면
생각보다 세게 많이 강하게
돌려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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