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몰타

롤미의 몰타 (슬리에마, 고조 섬) 탐방하기

롤미 2023. 8. 10. 09:50

 

Malta - Sliema , Gozo Island 

 

 

이날은 몰타 온 지 3일째 되던 날!

임시숙소를 벗어나 진짜 기숙사로

이사하는 날이었음!

 

이사 도와준 서연이 덕에 진짜

빠르게 짐 옮기고

서연이가 슬리에마 구경시켜 줬다!

바로 옆을 보면 진짜 예쁜 바다 보이고

강아지 산책, 걷기, 달리기 등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진짜 바다 색 너무너무 예뻤고

해변 바라보며 앉아 있는 많은 사람들 보며

이것이 바로 유럽의 여유로움인가 싶었다.

 

몰타 - 슬리에마

 

몰타 - 슬리에마

 

걸으면서 바다 구경하다 만난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기절해 있는

햇살 받는 고양이 😭🐈

 

 

 

살짝 나온 혓바닥이 포인트인데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나중에 또 슬리에마 걷는데

이 장소 그대로 저 고양이 만났다.

아마 고양이 안식처인 거 같기도..

 

바다를 옆에 끼고 천천히 쭉 돌다가

디저트 맛있어 보이는 카페를 갔다!

 

Busy Bee Cafe Sliema
+356 2334 4000
https://goo.gl/maps/RxUvUi1PRCz5SbDA6

 

Busy Bee Cafe Sliema · 38 Triq Ix - Xatt Tas-Sliema, SLM 1022 몰타

★★★★★ · 카페

maps.google.com

 

 

 

디저트 종류 진짜 많고 맛있잖아요 ㅠㅠ

시원하고 달고 맛있었고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는다.

 

 

이날 우연히 또 서연이 친구들이

고조섬의 축제를 간다고 그래서

괜찮다면 나도 데려가 달라고 했고

카페에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서연이 친구들과 어디서 만날지

이야기하고 서연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이럴 때 아니면 내가 고조섬에 

언제 가볼까 싶어서 같이 가게 된 고조섬!

차로 이동해서 차 그대로 배를 탔다.

 

 

 

너무 신나잖아..

차를 주차하고 배안에

마트도 있고 휴식공간 있는 곳으로 갔다.

시끌벅적 + 코스프레 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음!

여기서 나와 나이가 같은 친구!

그리고 언니를 만났었다!̆̈!̆̈ 😆

약 45분 정도 배를 탔던 거 같다!̆̈

 

 

 

 

약 45분 뒤 고조 섬에 도착했다~~

 

 

음악소리와 밝은 조명들이

이끄는 곳으로 가니 진짜

축제 그 자체였고

사람이 엄청 많아서 조금은

정신없었지만 너무 좋았다!̆̈!

그날의 축제 간접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

찍었던 영상들!̆̈!̆̈

 

 

 

Village People - YMCA

 

GAYLE - abcdfu

 

진짜 진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들 흥에 넘쳐 있어서 즐거웠었다.

이때 집오니 완전 새벽이었는데

내가 유럽의 숙소 문여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서연이가 

도와주느라 고생했던 거 생각난다.

서연이 최고....😭

 

옛날 건문들이 많아

열쇠키를 이용하는데 

열쇠를 이용할 예정인 사람이 있다면

생각보다 세게 많이 강하게

돌려야 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