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프랑스

롤미의 프랑스 파리🇫🇷 여행 ③ 끝.

롤미 2023. 7. 29. 16:55

 

 

France  Paris

 

 

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전날 아침에 먹었던 숙소 근처

빵집으로 GO!

에끌레어.. 너무 생각났다구요 😭

전날에는 피스타치오였지만 오늘은 초코!

개인적으로 초코보다 피스타치오가

더 진하고 맛있었다.

 

 

배를 살짝 달래주고 친구가 말해준

튈르리 정원으로 출발!

튈르리 정원 도착했을 때쯤

날씨가 조금씩 급격히 흐려졌고 이 근처에  

유명한 밤잼집이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안젤리나 밤잼 사러 가기로 함.

 

Angelina
+33 1 42 60 82 00
https://goo.gl/maps/SFpfJZrsrkFdRxXB9

 

Angelina · 226 Rue de Rivoli, 75001 Paris, 프랑스

★★★★☆ · 프랑스 음식점

maps.google.com

 

 

가게 입구부터 줄이 엄청 길어서 서있다가

우리는 밤잼만 구매할 건데

이 줄을 서야하나 싶어서

입구에 거의 다 와갈 때쯤..

포장할 사람은 오른쪽에 따로 줄이 있는 걸 발견!

오른쪽으로 바로 들어가면 시간절약 할 수 있고

음료, 디저트 등을 구매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입구 왼쪽으로 뻗어져 있는

기다리는 곳은  매장 안에서

식사를 할 사람들 줄이였음.😂

 

 

안젤리나의 핫초코도 너무 궁금했으나

밤잼만 구매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

제리가 근처 식당을 찾아봤고

안젤리나 근처 식당을 갔는데

완전 대 성공적⭐️

 

Le Saint Ô
+33 1 42 60 71 53
https://goo.gl/maps/LzgKGsoysosQtpLY9

 

Le Saint Ô · 13 Rue d'Alger, 75001 Paris, 프랑스

★★★★☆ · 음식점

maps.google.com

 

이곳을 갈 사람이 있다면

지금도 글 쓰면서 생각나는

코코넛밀크 들어간 리소토

꼭!̆̈ 드셔보세요😭

진짜 추천 또 추천!̆̈!

 

제리와 난 리소토와 스테이크를 먹었고

아! 그리고 잊을 수 없는 8유로 에비앙..

이 식당의 물은 비쌌으나

직원분들 친절했고 근처에 다시 간다면

그 식당 다시 가서 리소토랑

다른 음식 도전해보고 싶다.

 

 

배 든든히 채우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출발~

 

여행기간이 짧아 딱 루브르 박물관

미리 루브르 박물관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고

입장 시 메일로 온 QR 코드를 보여드렸다.

 

티켓구매 방법

1.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2. 영문으로 바뀌어 있는지 확인한다.

3. 오른쪽 위 Tickets을 누른다.

4.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고른다.

 

나와 제리는 딱 루브르 볼거였어서

Individual tickets for the Museum 

부분을 클릭!

원하는 날짜, 시간을 누르고 결제함!̆̈

 

https://www.louvre.fr/en

 

Louvre Museum Official Website

🇫🇷 Inspectons les œuvres du musée avec #LouvreALaLoupe ! Aujourd’hui, focus sur ce buste du pape Paul III réalisé par Guglielmo della Porta dans les années 1540, prêté par le @museoboscocapodimonte dans le cadre de l’exposition #NaplesAPar

www.louvre.fr

 

입장 시 메일로 온 QR 코드를 보여드렸다.

 

파리 - 루브르

 

파리 - 루브르

 

루브르 도착했을 때쯤 비가 내렸는데

비가 내려도 사람들은 많았다.

안에 들어갔을 때 느꼈던 점은

넓다고 들었지만 진짜 너무 넓다였고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여유롭게 천천히

박물관 즐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와 제리는 몰타로 돌아가는 항공편 시간이

엄청 여유롭지는 않았기에

중요 포인트들 위주로 관람했다.

모나리자는 꼭 봐야 하니

그쪽 구역으로 입장했고 

니케 조각상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모나리자, 나폴레옹 3세의 방 등을 관람했다.

 

모나리자 그림 발견했을 때는

진짜 엄청난 인파에 이게 맞는 건가 싶었고 

최대한 가까이 가도

워낙 가치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거리가 있었고 강화유리 안에 그림이 있었다.

그림 잘 모르지만 가까이 가서

괜히 어떤 페인팅일지..

터치감도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보안이 엄청 철저했다.

모나리자 사진 찍고 제리가 

소장용, 추억용으로 남겨야 한다고 했던 

모나리자와 같이 찍은 셀카도 생각난다.

 

모나리자 실상

 

모나리자

 

니케 조각상은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바로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고 있어서 지나칠 수가 없다.

 

승리의 여신 니케 조각상

 

그리고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작품!

맘에 들어서 그림 앞에서 사진을 남겼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외에도 많은 작품들을 보았고

루브르에서의 마지막 행선지는

나폴레옹 3세의 방!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샹들리에들과

금색들에 놀랐고

모든 곳들에 화려함이 묻어났다.

조금 줄 서서 기다려야만 볼 수 있던

다이닝 룸도 마찬가지였다.

 

나폴레옹 3세의 처소

나폴레옹 3세의 처소
나폴레옹 3세 다이닝 룸

 

시간이 부족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언젠가 다시 방문할 수 있길 바라며..🍀

 

파리 - 루브르

 

Goodby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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